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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해 교사 학대 추가 확인
경찰은 A씨가 지난해 9월 밥을 흘리면서 먹는다는 이유로 B(4)군의 등을 때리고, 같은 해 11월엔 버섯을 먹고 토했다는 이유로 C(4)양의 얼굴을 때린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이 같은 추가 정황을 전날 조사한 피해 아동과 동료교사로부터 확인했으며, 학대로 의심되는 장면을 담은 CCTV 동영상 2건도 확보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A씨에 대해 추가 조사를 벌인 뒤 구속영장을 신청할 계획이다.
양씨는 추가 폭행 정황에 대해선 "아이들을 너무 사랑해서 그런 것이지 폭행은 아니었다"고 주장했다.
가해 교사 학대 추가 확인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