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브런치카페 카페세나클은 중국 호북성 ㈜슈어만팅코스메틱(Wuhan Xuemanting Cosmetic Co., Ltd)과 함께 지난 6월 22일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에서 중국 호북성 마스터 프랜차이즈 진출 확대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카페세나클은 특별한 마케팅 없이 입소문만으로 시장의 호의적인 반응에 힘입어 다양한 음료 및 디저트메뉴 개발과 컨셉있는 공간 디자인 구성, 물류인프라 구축을 통해 프랜차이즈 사업의 기틀을 마련하고 있는 가운데 해외사업을 추진한지 10개월 만에 이루어낸 성과이다.
갈수록 포화되어가는 국내의 커피시장을 감안하여 무리한 가맹사업에만 의존하고 있는 현재 국내커피시장을 돌파하고자 색다른 디저트 메뉴의 끊임없는 개발과 독특한 인테리어 구성으로 국내 뿐 아니라 중국 현지인에게도 좋은 호평을 받고 있다.
국내 및 동남아시아, 중국창업관련 문의사항은 카페세나클 홈페이지 (www.cafecanacle.com) 참고 및 (02-3462-3773) 본사로 문의가능하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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