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합정역에 위치한 쇼핑문화공간 메세나폴리스몰이 2015년 을미년을 맞아 2015 해피뉴이어 소망보드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는 이달 12일(월)부터 2월 1일(일)까지 진행되며, 당첨자는 2월 6일(금)에 개별 통지될 예정이다.
새해소망이벤트 외에도 1월 19일부터 2월 28일까지 전시 아트프로모션도 별도로 진행한다. 성산초등학교 학생들과 함께 '꿈을 담은 접시'를 테마로 신년 희망을 적어 넣은 접시를 만들어, 아이들의 새해 꿈도 함께 메세나폴리스몰의 천정에 전시하는 것이다.
메세나폴리스몰은 주택, 오피스, 상업, 문화시설이 함께 있는 복합시설로서 GS건설과 일본의 대표적 부동산 개발업체 모리빌딩의 자회사 모리빌딩도시기획의 합작회사인 G&M Estate가 운영을 맡고 있다. 모리빌딩의 상업시설 운영방식을 접목시켜 시설을 활성화하고 지역과 함께 발전하는 시설로 발돋음하고 있다. 또한 고객에게 늘 새로운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해 주말마다 열리는 문화공연 외에 아이들의 문화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