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K플라자는 신년 첫 세일 2주차 주말을 맞아 구로본점, 수원점, 분당점, 평택점, 원주점 등 전 점에서 1월9일부터 11일까지 다양한 할인행사와 이벤트를 진행한다.
젊은 감성의 라이프스타일 종합쇼핑몰 AK& 수원점은 10일 오후 5시부터 19세~22세 고객들을 대상으로 '일일짝꿍! 스쿨룩 파티' 이벤트를 진행한다. 교복 코스프레 복장을 한 커플들이 지정된 AK& 매장에서 4가지 미션을 수행할 경우 노보텔 앰배서더 수원 뷔페 식사권(2인), 닉슨 커플 헤드셋, 프리템포 오리털패딩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참가신청 및 이벤트 상세내용은 AK플라자 카카오스토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AK& 6층 서가앤쿡 매장 앞에서는 11일까지 신년 소망 적기 캘리그라피 이벤트를 진행하며, 4층 슈박스 매장에서는 선착순 10명에게 진열 상품 중 사이즈가 맞는 고객에게 신발을 증정하는 '신데렐라를 찾습니다' 이벤트를 진행한다.
AK플라자 분당점은 11일까지 5층 이벤트홀에서 '겨울 아우터 대전'을 통해 패딩, 다운점퍼, 패딩 등을 최고 80%까지 할인 판매한다. 리바이스 패딩점퍼를 5만9000원에, 캘빈클라인진 다운점퍼를 9만9000원에, 워모 모직코트를 15만원에 판매한다. 지하 1층 프리미엄 식품관 AK푸드홀에서는 18일까지 '프리미엄 분식 초대전'을 진행한다. 요리연구가 선미자씨가 만든 김밥으로 유명한 '미자언니네'를 백화점 최초 팝업스토어로 오픈하며, 홍대 대표 튀김 맛집 '바삭'도 함께 운영된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