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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프가 인턴 해고 논란이 일자 곧바로 전원 채용을 발표해 또 다른 논란을 만들어내고 있다.
위메프는 지난해 12월 신입 지역영업기획자(MD) 11명을 채용해 2주간 실무능력을 평가하는 필드 테스트를 실시했다.
수습사원들은 이 기간 지역 음식점과 미용실 등을 돌며 위메프 딜(deal) 계약을 체결하는 일을 했다. 길게는 하루 14시간 근무한 날도 있었다.
위메프는 해고 당시 논란이 일자 "11명 모두 자질이 부족했다"며 "이들이 성사시킨 계약은 전혀 새로운 게 아니다"라고 해명했었다.
위메프 논란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