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쌍용차, 티볼리출시기념 할인행사

신보순 기자

기사입력 2015-01-05 14:58


티볼리. 사진제공=쌍용자동차

쌍용자동차(대표이사 이유일)가 My 1st SUV '티볼리' 출시 기념과 새해를 맞이해 1월 한달 동안 가족여행비 지원 및 저리할부, 유예할부 등 다양한 차량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고 5일 밝혔다.

쌍용차는 '티볼리' 출시 기념으로 '렉스턴 W' 및 '코란도 투리스모'를 일시불 및 6.9% 정상할부로 구입하는 고객에게 새해맞이 가족여행비 30만원씩을, '코란도 C' 구매 고객에게는 20만원씩을 지급한다. '코란도 투리스모' 구입 고객에게는 8인치 매립형 내비게이션을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이와함께 '체어맨 W' CW 600 및 CW 700 모델을 일시불 및 6.9% 정상할부로 구입하는 고객에게는 4-Tronic(AWD 시스템)을 무상 장착해 주며, '체어맨 W' V8 5000 구매고객에게는 유류비 1000만원 지원 및 715 서비스 쿠폰, VVIP 바우처 등을 제공한다.

또한 '코란도 C' 및 '렉스턴 W'는 선수율 없이 3.9%(24개월), 4.9%(36개월), 5.9%(72개월)의 Good Choice 저리할부 혜택을 주며, '코란도 스포츠'도 선수율 0%~30%, 3.9%~6.5%(24개월~72개월)의 Good Choice 저리할부 운영으로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아울러 '코란도 C'는 선수율 15%에 60개월 4.9% 유예할부 조건으로, 월 할부금 최저 25만원(KX 기준)으로 구매가 가능한 Economy 유예할부를 운영하며, '코란도 투리스모' 구매고객이 선수율 없이 3.9%~5.9%( 36~72개월)의 Safety 저리할부를 선택하면 2채널 블랙박스를 제공한다.

한편 '체어맨 W'를 구매하는 고객 중 '체어맨' 보유 및 출고 경험이 있으면 300만원을, 쌍용차 RV 차량을 보유하고 있으면 200만원을 할인해 주며, 수입차 및 중형 승용차 이상을 보유 시 100만원을 깎아준다.

쌍용자동차 출고경험(신차기준)이 있는 고객 또는 보유 고객이 쌍용자동차를 구매할 경우 재 구매 대수에 따라 '렉스턴 W' 및 '코란도 C', '코란도 스포츠', '코란도 투리스모'는 10만~50만원의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쌍용차 RV 및 경쟁사 RV 보유 고객이 '렉스턴 W' 및 '코란도 투리스모'를 구입하면 30만원을 추가 할인해 준다.

이와 함께 '코란도 C' 및 '렉스턴 W', '코란도 투리스모', '코란도 스포츠'를 구매하는 고객이 노후차량을 반납하면 최고 100만원을 보상해 주는 '노후차 체인지 프로그램'도 지속 운영한다.


이밖에도 양띠해를 맞아 '코란도 C' 및 '렉스턴 W', '코란도 스포츠', '코란도 투리스모' 등 RV차량을 구입하는 고객(가족 포함)이 양띠면 10만원을 추가로 할인해주며, '코란도 스포츠'를 구매하는 고객이 사업자면 28만5000원을 지원한다.

쌍용자동차의 1월 차량 판매 조건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회사 홈페이지(www.smotor.com)를 참고하거나 가까운 영업소 및 고객센터((080)500-5582)로 문의하면 된다. <경제산업1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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