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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겨울철 피부관리, 스마트마스크로 탱탱하게

김용표 기자

기사입력 2015-01-05 13:29


겨울엔 피부가 상하기 쉽다.

추워진 날씨 탓에 피부가 점점 건조해지는 것을 느낀다는 곽민제(가명, 32세)씨. 건조한 것뿐 아니라 피부에 탄력이 떨어지고, 갑자기 주름도 느는 것 같아 고민이다. 특별한 관리를 하지 않아도 피부 걱정을 하지 않았던 곽씨는, 요즘 들어서면서 눈에 띄게 푸석푸석해지는 피부를 볼 때마다 고민이 많다고 한다.

피부관리 만으로도 충분히 노화를 늦추고 피부를 개선시킬 수 있다는 스마트마스크 최충식 대표는 "피부관리에서 가장 중요한 점은 얼굴피부는 피부세포로 구성되어있고 피부처짐, 여드름, 주름, 기미, 탄력등은 피부세포가 좋아하는 환경을 만들어주면 단번에 해결된다"고 밝혔다.

스마트마스크는 스마트마스크 생명과학연구원에서 세계 최초로 개발한 제품으로 의학, 과학, 기술 측면에서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착용자의 호흡기와 얼굴을 보호하고 호흡을 천천히 규칙적으로 하게 도와주는 '스마트마스크'는 누구나 편안하게 숙면을 취할 수 있도록 해 피로회복은 물론 몸의 기능을 활성화시켜 질병을 치유하는 한편 피부미용에도 최상의 환경을 제공한다.

최대표는 "스마트마스크를 착용하고 잠을 자면, 호흡능력이 향상되어 충분한 산소가 공급되고 피부를 보호하여 촉촉하게 보습효과를 볼수 있으며 피부온도를 상승시키므로 피부의 신진대사가 촉진되어 주름, 기미, 피부처짐 등이 개선된다"고 밝혔다.

또 스마트마스크는 중력에 대항하여 피부를 끌어올려주는 효과로 산소, 수분, 에너지의 상호 보완적이고 협동적인 메카니즘이 작동하여 얼굴을 보기 좋은 얼굴로 교정해 준다는 것이다.

스마트마스크 개발자 최충식 대표(한방피부과 전문의)는 "피부질환을 치료한다는 생각을 버려야 한다고 강조한다. 스마트마스크를 착용하고 잠을 자면 피부세포가 좋아하는 환경이 만들어져 피부고민은 곧바로 해결된다"고 스마트마스크의 효용성에 대해 강조했다.

글로벌경제팀 dsshi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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