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튼튼영어, 초등생 밀착관리형 프로그램 '튜터링' 출시

박종권 기자

기사입력 2015-01-05 11:38


튼튼영어의가초등생 밀착관리형 프로그램 '튜터링'을 출시했다.

영어교육전문기업 ㈜튼튼영어가 2015년 1월 초등생 대상의 밀착관리형 프로그램 '튜터링'을 출시한다.

튼튼영어 튜터링은 회원 집중 학습 관리를 통해 탄탄한 기본 영어 실력을 갖출 수 있도록 도와주는 초등영어 프로그램이다. 180만명을 통해 검증 받은 튼튼영어의 우수한 커리큘럼에 매주 전문튜터의 45분 수업과 온라인 학습 및 전화 관리가 더해져 2년 안에 초등학교 6학년 수준의 영어를 완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영어 듣기, 말하기, 읽기, 쓰기 실력을 고르게 향상시키고 단순 어휘 암기나 기계적인 책 읽기보다 영어식으로 사고하며 자신의 생각을 영어로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준다.

총 4단계로 구성돼 있는 튼튼영어 튜터링은 월정액제로(단계별로 상이/18만원, 20만원), 매달 튜터링 학습 패키지를 제공한다. 초등학생 영어 수준과 발달 상황을 고려해 만든 스토리북과 오디오 CD 등의 기본 교재, 추가 학습을 진행할 수 있는 스터디버디(Study Buddy), 전문튜터의 방문수업(매주 1회, 45분 수업)과 함께 온라인 수업, 전화 관리까지 포함된다. 스터디버디에는 매일 학습을 점검할 수 있는 정교한 워크시트와 초등학교 시험 문제 경향을 반영한 월별평가(Monthly Test) 등이 더해져 있다.

튼튼영어는 튜터링 출시를 기념해 1월부터 2월까지 2개월 간 초등 신규 회원에게 '키플링 백팩(소비자가격 13만8000원 상당)'을 증정하는 '초등 새학기 이벤트'도 진행한다. 튼튼영어 튜터링과 초등 새학기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튼튼영어 홈페이지(www.tuntu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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