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멀티스토어 벨포트(www.belport.co.kr)가 다가오는 2월 7일 오후 5시 서울 고려대 화정체육관에서 벨포트의 직수입 브랜드 홍보모델인 이승기, 에일리 등이 참여하는 '더 맑음' 콘서트를 개최한다.
콘서트장 밖에서도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진다. 당일 콘서트장을 찾은 고객들을 위해 벨포트에서 판매하는 제품을 체험해 볼 수 있는 뷰티 테스터존이 마련되고, 더맑음 콘서트를 찾은 스타들을 사진 촬영할 수 있는 포토존이 설치된다.
'더 맑음' 콘서트 티켓은 오는 1월 16일경부터 소진 시까지 배부될 예정으로, 벨포트 전국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매장에서 7만원 이상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증정한다. 제품 구매 금액에 따라 일반석과 S석, R석, VIP석 등의 좌석이 차등 배분될 예정이다.
김기정 벨포트 홍보팀 상무는 "이번 벨포트의 '더 맑음 콘서트'는 2015년에는 고객 모두의 피부와 마음이 어느 해보다 더 맑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으며, 이 콘서트를 통해 조금 더 친숙해지는 벨포트가 되기를 바란다"며 "이번 콘서트는 'Journey to the Better'의 콘셉트로 기획됐으며, 모든 면에서 더 아름다워지고, 더 좋아지고 발전하는 2015년이기를 염원한다. 새해에도 다양한 문화행사를 통해 고객들에게 상품 서비스는 물론 해외의 다양한 뷰티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고 전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