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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상하목장과 대림미술관이 준비한 1월의 특별한 선물

송진현 기자

기사입력 2015-01-02 15:52


매일유업(대표 김선희)의 유기농 브랜드 상하목장은 대림미술관과 함께 2015년 1월 한 달 동안 가족 관람객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대림미술관에서 열리는 <린다 매카트니 사진전-생애 가장 따뜻한 날들의 기록> 전시에 6세 이하의 유아를 부모가 안고 방문할 경우 아이는 무료이고 부모는 40%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6세보다 아이가 크다고 포기하지 말자. 큰 아이라도 부모가 안을 수만 있다면 동등한 혜택을 제공한다.

특별히 아이 동반 관람객들을 위해 대기 시간 없이, 바로 입장이 가능하도록 모두에게 Fast Pass를 지급하는 배려도 잊지 않았다.

또한 자연을 담은 매일유업 상하목장 유기농 우유 신제품도 선물로 증정되어 관람객의 출출한 뱃속도 넉넉히 채워줄 예정이다. 이번 캠페인을 위해 아내와 아이를 위해 미술관에서 특별한 시간을 준비한 남편의 이야기를 영상으로 제작해 선보이며 가슴 찡한 감동을 선사한다.

<린다 매카트니 사진전-생애 가장 따뜻한 날들의 기록>은 롤링스톤즈에서 비틀즈까지 음악계의 최고 아이콘들의 자연스런 모습을 포착, 독보적인 작품 세계를 구축한 린다 매카트니의 아시아 최초 전시로서, 연말연시 뜨거운 감동을 선사하며 성황리에 진행 중이다. 그녀가 남긴 진심 어린 기록들을 통해 인생의 의미와 행복을 찾고자 하는 모든 이에게 따뜻한 희망을 전하는 이번 전시를 온 가족이 함께 즐기며 소중한 가족의 의미를 다시 한번 되새기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매일유업 상하목장 담당자는 "소중한 가족의 의미를 생각하며 한 해를 시작할 수 있는 좋은 기회에 상하목장이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며 소감을 밝혔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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