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선당(대표 김익수)이 겨울 시즌 메뉴로 채선당SHABU에서는 '새조개샤브샤브', 채선당PLUS에서는 '너도대게샤브'를 각각 출시했다.
채선당SHABU의 겨울메뉴 '새조개샤브샤브'는 전국 300여개의 채선당SHABU매장에서 맛볼 수 있다.
전남 여수 앞바다에서 채취한 새조개는 쫄깃하고, 단맛이 일품이라 소위, '귀족조개'라고 불리며 고급 수산물로 평가 받고 있다. 무엇보다 새조개는 구이, 회로 먹어도 맛이 좋지만 샤브샤브로 먹었을 때 가장 최상의 맛을 느낄 수 있다는 게 미식가들의 주장이다.
'너도대게샤브'는 지난 10일부터 채선당PLUS를 통해 출시돼 대게 마니아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대게는 타우린 함량이 높아 근골격계와 심혈관계 기능 유지 및 칼슘의 항상성 유지 등 피로회복에 큰 도움이 되고, 단백질과 필수 아미노산이 풍부해 어린이와 노약자들에게 추천할 수 있는 건강메뉴이다. 특히 대게와 홍게의 교잡종인 '너도대게'는 대게의 감칠맛과 홍게의 달큰한 맛을 함께 즐길 수 있는 품종이라 고객들의 다양한 입맛을 보다 크게 충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채선당 관계자는 "고급수산물로 알려진 대게와 새조개를 합리적 가격으로 풍성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해 고객들에게 보다 큰 즐거움과 만족감을 선사하고자 한다"며 "지난 11년 동안의 채선당이 대한민국 샤브샤브의 대중화와 웰빙 외식문화 정착에 기여해왔다면 앞으로의 채선당은 새로운 메뉴를 통해 샤브샤브 시장의 성장과 발전을 주도하고, 웰빙 외식문화를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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