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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브랜드 이디야커피가 10일 서울 성북구 정릉 3동 일대에서 사랑의 쌀ㆍ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예년보다 규모를 키워 쌀 200포대, 연탄 5000장을 코리아미래재단을 통해 정릉 3동 지역 주민들에게 전달했다.
이디야커피 사랑의 쌀ㆍ연탄 나눔 봉사 활동은 2011년부터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이 외에도 이디야커피는 '이디야 메이트 희망기금 사업', '장애인의 날 캠페인', '아프리카 우물개발지원사업 B'WATER 캠페인', '중국 소주 한국학교 건립기금 기부' 등 국내외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이디야커피 문 회장은 "추운 겨울 힘들게 지내고 있는 소외된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하게 됐다"며"앞으로 다양한 방법으로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지속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