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동 전문기업 제로투세븐(대표 조성철)의 아동 전용 아웃라이프 브랜드 '섀르반(SKARBARN/www.skarbarn.com)'이 신학기 필수 아이템인 백팩을 다용도로 활용 할 수 있는 '멀티백팩'을 선보였다.
뿐만 아니라 두 가방 모두 뒷면에 엠보싱 처리하여 성장기 아이들의 척추를 보호해 주며, 어깨끈 흘러내림 방지 버클로 편안한 착용감을 자랑한다.
섀르반 관계자는 "야외활동과 학교 책가방 등 따로 구분하지 않고 언제 어디서나 편하게 착용할 수 있는 백팩을 만들기 위해 고심해왔다"며 "특히 캐릭터 보다는 심플한 디자인과 고급스러운 패턴을 선호하는 패셔니키즈 제품의 필요성을 느껴 이번 '멀티 백팩' 라인을 선보이게 되었으며 세련된 디자인으로 다가오는 크리스마스 및 신학기의 센스 있는 선물로 추천한다"고 말했다.
한편 섀르반은 '멀티백팩'을 출시 기념으로 가방과 보조 주머니 세트 구입 시 2만원 상당의 콘티고 물병을 선물로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데일리 아웃포켓 백팩'과 '멀티 패턴 백팩' 두 제품의 가격은 각 138,000원이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