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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이기 전에 여자!-프리미엄 리프팅 '울쎄라' 찾는 50대 주부 증가

송진현 기자

기사입력 2014-12-04 15:57


100세 시대를 맞아 현재의 50대는 과거에 비해 상대적으로 젊은 층에 속하는 시대가 됐다.

길어진 수명만큼 삶의 질에 대한 욕구도 높아졌다. 예전 같으면 "이 나이에 무슨~"이라고 치부했을 자신에 대한 투자를 요즘은 아끼지 않는다. 장수의 시대에서 웰빙, 즉 건강하게 사는 시대를 넘어 이제는 '아름답게 사는 것'이 삶의 화두가 됐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 중 특히 여성들에게 있어서 '아름답게 나이들기'와 가장 밀접한 관련이 있는 것을 꼽으라면 단연 피부다. 예전에는 단순히 고가의 화장품에 대해 투자하는 것이 일반적이었다면, 최근에는 좀 더 적극적인 투자의 일환으로 전문 피부과를 찾는 중년여성들이 급증하고 있다.

피부과 전문의 김민주원장(아이디피부과)은 "30~40대는 물론이고 최근에는 50대 이상의 중년주부들 또한 현재 자신의 피부상태를 점검하고 전문적인 관리를 받기 위해 피부과를 찾는 경우가 늘고 있다" 며 "과거에는 기미나 검버섯 등의 잡티제거 시술을 원하는 이들이 많았던 데 반해 근래에는 리프팅 시술이나 탄력관리를 원하는 여성들이 눈에 띄게 늘었다"고 전했다.

20~30대 여성이 주름 예방에 신경 쓰는 나이라면, 4,50대 중년은 생긴 주름을 없애야 하는 나이다. 그러나 익히 알고 있듯 이미 생긴 주름을 없애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때문에 보다 강력하면서도 피부 손상의 위험은 없는 리프팅 시술이 절실해지는데, 이에 가장 적합한 것으로 주목받는 것이 바로 울쎄라 쿼트로다.

울쎄라는 피부 속 가장 깊은 근막층(SMAS)까지 초음파를 전달하는 강력한 리프팅 장비다. 기존의 레이저 치료장비가 피부 표면과 가까운 진피층에만 영향을 끼친 데 반해 울쎄라는 피부 주름의 원인인 근육층에 직접 작용한다. 때문에 주름을 근본적으로 치료하는 것은 물론 새로운 콜라겐 생성의 촉진을 유도해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더 탄력 있는 피부로 개선된다.

현재 절개 없이도 그에 버금가는 탄력 증진과 자연스러운 리프팅 효과를 함께 얻을 수 있는 리프팅 레이저는 울쎄라가 유일하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또한 직접 피부 속을 들여다보며 시술하기에 부위별로 더 처지거나 노화가 많이 진행된 부분은 집중치료도 가능하다. 얼굴 전체, 목 등을 전체적으로 시술 받거나 눈 주변과 팔자주름 등만 부분 별 선택 시술도 가능하므로, 자신의 피부 상태에 따라 결정하면 된다.


울쎄라가 각광받는 또 한가지 이유는 시술 후 붉은 기운이나 딱지와 같은 흔적이 남지 않는다는 데에 있다. 하다못해 점 하나를 빼도 피부과에 다녀온 티가 나기 마련이지만 울쎄라는 다르다. 시술에 걸리는 시간은 약 20분 내외이며 수술 후 흔적도 없을 뿐 아니라 통증도 거의 없다. 단 강력한 효과를 나타내는 만큼 시술 중에는 통증이 있어 수면마취가 권장된다.

한편 아이디피부과는 정품 울쎄라 기기와 정품팁만을 사용하고, 'certificate of competion(울쎄라 시술자격 공식 인증서)'를 수여받은 피부과 전문의에 의해서만 시술이 이뤄지는 울쎄라 공식 인증병원이다. 주름과 피부 처짐을 고민하는 여성들에게 고품격 맞춤 리프팅을 제공하기 위해 프리미엄 리프팅센터를 추가적으로 오픈하였으며, 연예인과 아나운서, 전문직 여성과 VIP들이 피부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즐겨 찾는 곳으로도 알려져 있다.

더불어 최근에는 개원 1주년을 맞이해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그 중 특히 울쎄라 쿼트로 특별패키지가 중o장년층뿐만 아니라 노년층에게도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병원 관계자는 전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아이디피부과 김민주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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