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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박사의2000국수가 3일 '2014년 올해를 빛낸 히트상품' 선정 기념 및 '사랑의 열매'와 함께 기부 행사로 잔치국수 100원 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행사는 12월 4일 안중점과 당진점, 12월 5일은 천안점과 홍성점에서 진행된다.
한편 면박사의200국수는 지난 11월 28일 디지털 조선일보가 주최하고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산업통상자원부, 농림축산식품부, 비즈니스엔TV가 후원하는 '2014 대한민국 올해를 빛낸 히트상품'에 선정된 바가 있다.
면박사의 2000국수의 특징은 가공된 육수가 아닌 매일 직접 끓이는 육수를 자랑하며, 매일 멸치육수베이스에 다양한 비법재료를 혼합하여 넣어 사용한다는 점이다.
잔치국수 외에도 칼로리가 높지 않은 재료를 사용하여 두부튀김, 소면말이튀김 등과 같은 수작 요리를 선보이고 있다.
2014년 올해를 빛낸 히트상품에 선정 될 정도로 인기를 얻고 있는 면박사의2000국수는 소자본 국수창업으로써 지난 7월 오픈한 홍성점을 시작으로 천안, 당진, 안중 그리고 최근 계약 완료된 서산과 청주까지 무서운 기세로 가맹점을 전국적으로 넓히고 있다. 창업 관련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noodle2000.co.kr/xe/)나 문의(1644-5483)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면박사의 2000국수 관계자는 "프랜차이즈 사업의 가장 중요한 점은 프랜차이즈 본사와 점주들간의 믿음과 소통"이라며 "본사와 가맹점간 상생을 경영 목표로 삼고 있다"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