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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고다어학원, 일본어능력시험 족집게 특강 개최

김세형 기자

기사입력 2014-12-01 12:40



파고다어학원이 12월 7일 일본어능력시험(이하 JLPT) 시험을 앞둔 12월 6일 토요일에 'JLPT D-1 족집게 특강'을 개최한다. 1일 파고다어학원에 따르면 족집게 특강은 파고다어학원 강남, 종로, 신촌, 부평, 부산서면에서 진행된다. JLPT 족집게 특강에서는 최근 출제 유형 및 경향을 완벽 분석go 적중률 높은 문제와 시험 출제빈도가 높은 핵심 어휘와 문법을 체계적으로 정리해준다. 특히 마지막 24시간을 알차게 마무리할 수 있는 효과적인 학습 방법을 전수하고 실제 시험에서의 주의사항 및 시간 배분 요령을 안내할 예정이다.

특강에는 강남학원의 김성곤, 박은정 강사, 종로학원의 이상옥, 나루미, 하루카, 이지영 강사, 신촌학원은 김아스카 강사, 부평학원은 정진실 강사, 부산 서면학원은 박지연, 권민진 강사가 참여한다.

김성곤 강남학원 강사는 "시험이 기존 유형에서 조금씩 변화를 주려는 움직임이 보이지만, 특별히 지금까지의 학습내용이나 학습방법을 바꿀 필요는 없다"며 "청해의 경우 일방적인 1인 낭독문 형식의 출제가 대부분이었지만, 지난 시험에서는 절반 이상이 대화식으로 전개되고 있는 만큼 대비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박은정 강남학원 강사는 "가끔 급수 외의 단어들이 1~2개씩 나오는 경우가 있으므로 이전에 출제된 문제를 풀어보면서 주의 깊게 살펴봐야 한다"며 "시험에서는 주로 명사를 찾아 넣는 문제가 많이 출제될 것으로 예상되고 의성어/의태어, 부사, 가타카나 문제는 꾸준히 1~2문제씩 출제되고 있으니 미리 대비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상옥 종로학원 강사는 "시험의 난이도는 전반적으로 7월과 비슷하거나 상향 조정되어 출제될 것으로 예상되며, 문법 독해의 난이도는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남은 기간 동안 청해와 독해 연습을 꾸준히 하고, 문장의 흐름을 이해하기 위해 청해 스크립트나 독해 지문을 반복해서 읽어보며 마무리 학습하는 게 효과적"이라고 조언했다.

나루미 종로학원 강사는 "문자어휘의 경우는 올해 7월에 출제된 문제를 보았을 때 한차례 어휘들이 바뀌고 있어 단어 이외의 동사들에 집중을 할 필요가 있다"며 "부사뿐 아니라 접속사까지도 폭 넓게 확인해 둘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JLPT D-1 족집게 특강 관련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pagoda21.com)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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