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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의 딴중르숭 리조트(www.tanjunglesung.com)가 28일 인도네시아 전문여행사 싸일런스투어(대표 음두경)와 계약을 맺고 한국고객 유치에 적극 나선다고 밝혔다.
모든 빌라에는 내부 욕실 외에 야외 샤워실을 갖추고 있다. 야외 샤워실에서는 밤하늘의 별을 보며 샤워할 수 있는 독특한 경험을 즐겨볼 수 있다는 게 리조트 관계자의 말이다. 또 아름다운 열대가든과 바로 마주한 전용 발코니에는 테이블과 의자 외에도 넓은 데이베드가 준비돼 있어 언제 어디서든 연인/친구와 함께 편안한 휴식을 만끽할 수 있다.
딴중르숭 리조트는 한국고객들을 위해 한국인 상주직원에 의한 24시간 버틀러 서비스를 제공하고, 꿀꿀(Kul Kul) 액티비티 데스크 24시간 룸서비스, 어린이 담당 선생님(한국인 및 현지인)이 상주한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