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면 중 상기도가 좁아져 호흡할 때 진동이 일어나 소리가 나는 것을 '코골이'라고 한다.
코골이치료법은 크게 수술적 치료와 비수술적치료로 나눌 수 있다. 최근엔 수술에 대한 부담감으로 수술보다는 양압기나 마우스피스 등을 이용한 코골이 비수술방법을 선택하는 환자들이 늘고 있다.
특히 코골이 비수술방법으로 코골이 마우스피스가 각광받고 있는데, 그 중에서도 착용 후 물을 마시고 대화를 할 수 있는 <QT33 코골이 마우스피스>가 각광을 받고 있다.
이승규 박사는 "QT33은 뒤로 밀려 있는 아래턱을 앞으로 밀어 주고 혀를 앞으로 내어 공기통로를 확보하여 산소 흐름을 원활하게 하는 코골이 및 수면무호흡을 개선하는 장치로 기존 코골이치료방법에 비해 비용이 적게 들고 효과는 크다"고 힘주어 말했다.
QT33은 상하분리형으로 미국, 중국, 한국 특허를 받은 만큼 인정을 받았으며, 세계에서 가장 작고 편하기 때문에 젊은 여성들도 부담 없이 휴대가 가능하다. 또 수술 부담이 있는 당뇨병을 앓고 있거나 고혈암 임산부들도 부담 없이 착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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