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카드(대표이사 사장 서준희, www.bccard.com) 'PayAll' 결제금액 및 이용 빈도가 지난 9월 금융 당국의 '간편결제 활성화 유도' 발표 등 언론을 통해 간편결제가 사회적 이슈로 떠오른 이후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적으로 'PayAll 결제 총이용액'은 41.3% 증가, 'PayAll 일평균 결제 빈도'는 37.9% 증가 등으로 조사돼 간편결제의 영향력을 수치로 검증하게 됐다.
BC카드 PayAll 이용이 늘어나는 현상은 자연스러운 결과로 분석된다. PayAll은 Active X와 같은 별도의 프로그램 및 앱 설치가 필요 없어 PC, 스마트폰, 태블릿PC 등 다양한 단말기 및 웹 브라우저(인터넷 익스플로러, 크롬, 사파리 등)에서 범용적으로 결제 가능하다.
BC카드 모바일실 김정훈 실장은 "BC카드는 최근 간편 결제가 이슈가 되기 이전부터 고객들에게 가장 편리한 결제방식을 제공하고자 PayAll 서비스를 선보였다"면서 "앞으로도 Non-Active X 기반의 ISP+와 국내 최초 IC카드 기반의 전자결제 서비스인 탭사인(Tap sign) 등 고객들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고 안전하게 결제를 누릴 수 있는 서비스를 지속 개발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