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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혼女 5명 중 1명 직장포기, 경단녀 이유는?
기혼 비취업여성 389만4000명의 절반이 넘는 인원이 결혼 후 직장을 그만 둔 셈이다.
직장을 그만둔 이유는 결혼(41.6%)이 가장 많았다. 이어 육아(31.7%)와 임신·출산(22.1%), 초등학생 자녀교육(4.7%) 순으로 나타났다.
이밖에 40대 63만9000명(29.9%), 50∼54세 19만2000명(9.0%), 15∼29세 19만1000명(8.9%)의 경단녀들은 30대와 달리 결혼을 가장 큰 경력 단절 사유로 꼽았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