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대국 전문 프랜차이즈인 계경순대국(www.kksundae.com 대표 최계경)이 서울 성동구에 신금호점을, 은평구 대조동에 연신내점을 오픈했다.
계경순대국 신금호점은 4인석 기준 9개의 테이블로 13평이며 연신내점은 6개의 테이블로 26개의 좌석을 포함하고 있는 13평 매장이다.
한편, 본격적인 가맹점 모집에 들어간 계경순대국은 봉천점, 왕십리점, 신림고시촌점, 청주터미널점, 풍납점, 가산디지털단지1호점, 천왕동점, 까치산역점 등을 연달아 개점하며 하루 23.7회의 테이블 회전율을 달성하고 있다. 현재 계경순대국 오픈을 앞둔 창업 대기자들이 30명에 달하는 등 오픈 초기부터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계경순대국은 50㎡(15평) 기준, 개설비용 4천 만원 초반대인 소자본 창업 아이템으로 권리금과 매장 임대료를 포함해서 누구나 부담 없이 시작할 수 있는 1억 원 미만의 서민형 프랜차이즈다. 매주 목요일 오후 3시에는 서울 강동구 천호동에 위치한 다하누 본사 대회의실에서 정기적으로 창업설명회가 열린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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