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고객 맞춤 주방을 제공하는 '미국판 러브하우스' 이벤트를 진행했다.
대용량 냉장고, 더블 월 오븐, 가스 쿡탑, 식기세척기, 전자레인지 오븐 등 1,500만원 상당 'LG 스튜디오' 패키지 제품은 물론 기능성, 편의성을 겸비한 가구 등 주방 전체를 개조해 아늑하면서도 편안한 '로렌' 가족만의 주방을 완성했다.
10월 말부터 2주 동안 진행한 리모델링 과정, 인테리어 팁 등 주방 리모델링 관련 정보를 담은 영상은 현지시간 19일 이벤트 홈페이지(www.LGStudioKitchen.com)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공개됐다.
LG전자 미국법인장 조주완 전무는 "'나를 표현하는 주방'을 표방하는 'LG 스튜디오'의 프리미엄 가치를 전달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진행했다"라며 "앞으로도 고객이 꿈꾸는 주방을 제공하기 위한 활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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