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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관광개발이 연말시즌을 맞아 '인천-경인 아라뱃길 송년 크루즈'상품을 출시했다. 인천-경인 아라뱃길 야경투어 및 선상 위 불꽃놀이 등의 볼거리가 함께하는 크루즈 여행 상품이다. 12월 1일부터 운영되는 '인천-경인 아라뱃길 송년 크루즈'여행은 오후 7시경 서울역을 출발해 인천-경인 아라뱃길 선착장에 도착한 후, 크루즈(유람선)에 승선한다.
이건태 대표이사는 "도심 근교에서 편하게 쉴 수 있는 송년모임 선호를 반영한 여행상품을 출시했다" 면서 "앞으로도 시즌에 적합한 관광 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경인 아라뱃길 선상 크루즈(당일)의 상품가는 7만 5000원이며, 서울역-선착장 왕복버스, 크루즈(유람선), 뷔페, 선상 이벤트 등을 포함한 가격이다. 코레일관광개발(www.korailtravel.com / 1544-7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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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우 여행전문 기자 hwkim@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