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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감독 로만 폴란스키의 아내이자 배우 샤론 테이트 등 4명을 잔혹하게 살해한 연쇄살인마 찰스 맨슨이 54세 연하의 신부와 옥중 결혼했다.
버튼은 한 외신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맨슨과 다음 달 결혼할 것"이라며 "나는 그를 사랑하고 그와 항상 함께할 것"이라는 견해를 밝혔다.
한편 1934년생인 찰스 맨슨은 자신의 추종자인 '맨슨 패밀리'를 데리고 마약인 LSD를 상시 복용하면서 수많은 범죄를 저지른 연쇄살인마다.
샤론 테이트 살인범 찰스 맨슨 옥중 결혼에 누리꾼들은 "샤론 테이트 살인범 찰스 맨슨 옥중 결혼, 이게 말이 돼?", "샤론 테이트 살인범 찰스 맨슨 옥중 결혼, 어이 없네", "샤론 테이트 살인범 찰스 맨슨 옥중 결혼?", "샤론 테이트 살인범 찰스 맨슨 옥중 결혼, 살인행각 너무 끔찍하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