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찬바람 불청객 ‘각질’에 남성 피부가 괴롭다!

전상희 기자

기사입력 2014-11-15 08:36


필립스 비자퓨어맨2.

입동이 지나고 본격적인 겨울이 시작되면서 피부를 메마르게 하고 허연 각질을 일으키는 찬바람이 야속하기만 하다. 이런 피부 고민은 비단 여성들에게만 해당하는 것은 아닐 터. 전문가들에 의하면 남성 피부의 경우 여성 피부보다 두껍고 각질층도 쉽게 형성되기 때문에 평소 각질케어가 중요하다고 한다.

헬스 앤 웰빙 부문 선도기업 필립스코리아(대표: 도미니크 오, www.philips.co.kr)가 남성 스킨케어 브랜드 랩 시리즈와 함께 피부 고민이 늘어가는 환절기를 맞아 남성 351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에서 응답자의 64%(225명)가 평소 각질 관리를 하고 있으며, 그 중 81%(182명)는 한 달에 2회 이상 각질 관리에 시간을 투자하고 있다고 답했다.

특히, 대다수의 남성들이 별도의 시간과 신경을 써야 하는 각질 케어가 번거롭게 느껴진다(80%, 282명)고 대답해 남성들도 간편하지만 확실하게 각질 제거를 할 수 있는 방법을 찾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필립스가 일교차가 크고 건조한 환절기를 맞아 추천하는 각질 케어 방법은 세계 최초로 한국에 출시되어 많은 남성들의 이목을 끌었던 남성용 진동클렌저 비자퓨어맨. 1분 클렌징 만으로 남성의 최대 피부 고민인 각질, 모공 확장, 블랙헤드 등을 해결해주는 제품으로 손 세안 대비 최대 10배 효과적인 클렌징 효과, 최대 80% 눈에 띄는 모공 감소 효과, 80% 이상 블랙헤드 감소 효과, 80% 이상 각질제거 효과를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일반용, 민김한 피부용, 매우 민감한 피부용, 모공 딥클렌징용, 각질 제거용 브러시 등 총 5가지로 구성된 클렌징 브러쉬를 갖추고 있어 개인의 피부 상태와 용도에 따라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짧은 솔과 긴 솔이 융합된 각질 제거용 브러시는 짧은 솔이 각질을 분리하고 긴 솔이 분리된 각질을 부드럽게 쓸어내어 더욱 효과적으로 각질을 제거해준다.

피부 표면에 쌓인 각질을 제거한 뒤에는 피부 깊숙이까지 수분을 채워줄 수 있는 스킨케어 제품을 사용해 마무리해주면 좋다. 랩 시리즈 에이지 레스큐+ 워터-차지드 젤 크림은 가벼운 젤 타입으로 부담 없이 사용 가능하지만 강력한 보습력이 24시간 유지되는 제품이다.

한편, 설문조사에 참여한 남성 중 75%(264명)가 평소 스킨케어 시 3개 이상의 제품을 사용한다고 답해, 한국 남성들의 피부에 대한 관심 및 소비가 점점 늘어나고 있음을 나타냈다.

필립스 비자퓨어맨은 전국 백화점, 주요 할인점 및 양판점,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입 가능하며 가격은 23만 9천원. 11월 한달 동안 비자퓨어맨 구입 고객에게는 추가로 비자퓨어맨 브러시 1종(모공 딥클렌징용)과 랩 시리즈 데일리 모이스처 디펜스 로션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