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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라홈이 국내 첫 번째 매장을 27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몰에 오픈한다.
자라홈은 전 세계 매장과 동일하게 코엑스몰 매장에서 매 시즌 트렌드를 반영한 컬렉션을 일년에 2번씩 선보일 예정이다. 신제품은 1주 2회씩 선보인다.
자라홈은 인디텍스 그룹 내 최신 패션 트렌드의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는 홈 데코 전문 브랜드다. 컬렉션은 베드 룸 제품, 테이블 및 욕실 용 리넨, 가구, 테이블 웨어, 식기 류 등의 다양한 가정 용품뿐만 아니라 실내 평상복과 캔들 및 방향제 라인으로 구성된다. 2003년 설립 이후 빠른 속도로 확장하고 있으며 현재 한국을 포함 한 57개국에서 421개의 매장을 운영 중이다. 3500여명의 전문가들로 이루어진 팀이 매 시즌 최신 디자인 트렌드를 제시하고, 전 세계 매장에서 매주 신제품을 선보인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