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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재산인 중고차팔때는 중고차매매사이트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나성률 기자

기사입력 2014-11-11 16:34


올해 11월 4일 국토교통부가 밝힌 바에 따르면 국내 자동차 등록대수는 지난달 말을 기준으로 2000만 2967대이며 이는 9개월 전인 3월에 2000만대를 넘어설 거라는 예상을 훨씬 웃도는 수치이다.

이는 국내 인구의 2.56명당 자동차 1대를 보유한 수치이며 그에 따라 신규 자동차뿐만 아니라 중고차판매도 활발하고 광범위하게 시장을 형성하고 있다.

최근 가장 많이 이용되고 있는 중고차거래 방식은 중고차매매사이트를 이용하는 것인데, 통상적으로 하루에 약 1만대 정도가 중고차매매사이트를 통해서 직거래 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보통은 보다 비싸게 내차팔기를 하기 위해 인터넷에서 같은 연식의 중고차가 얼마에 거래되는지 정보를 습득해 알아보지만 들쑥날쑥한 중고차 가격으로 내차의 정확한 가격을 알아보기가 힘들게 된다.

이런경우 아무래도 불규칙하고 표준화 되어 있지 않은 중고차매입시세 때문에 정보의 불균형이 발생하는데, 이를 해소하기 위해 노력을 기울여 보지만 대부분은 주변에 조언을 구하거나 중고차 딜러 1~2명에게 문의하는 것으로 끝나는 경우가 많다.

때론 열심히 알아본 것과는 다르게 높게 판매하기보다 오히려 약 400만~500만원 돈을 적게 받고 매입하는 일도 일어난다. 이 같은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믿을 수 있는 중고차매매사이트를 이용해 보는 것이 좋다.

중고차 매입 1위 업체인 KJ셀카에서는 정확한 가격 파악이 안돼 소중한 재산인 내차가 헐값에 거래되는 일이 없도록 전문딜러들을 파견해 일 처리를 진행한다.

시스템도 4단계로 간편한데, 전문가가 상담을 통해 시세확인을 마치면 무료현장 출장을 통해 차량점검이 진행된다. 이후에 계약서 작성한 후 차량대금을 당일현금으로 지급하고 차량인수 및 명의이전까지 간편하게 완료할 수 있다.


KJ셀카의 한 관계자는 "전화 한 통이면 전문 딜러가 전국매물의 시세파악 한 다음 최고가로 매입 가능하도록 도와주고 있다. 또한 차량 판매 후에 명의변경, 보험 해지 서비스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지향하고 있기 때문에 깔끔하게 중고차 판매가 가능하여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다"고 전했다.

고객센터(1661-6859)로 문의해도 365일 24시간 내내 연중무휴로 친절한 중고차거래 무료상담을 받아 볼 수 있으며, 홈페이지 (http://www.kjsellcar.co.kr)에서도 견적의뢰를 넣어 상담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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