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FCEO 6대 총동문회장인 정한 ㈜치어스 대표이사(사진 좌측)가 한국아시아우호재단 관계자에게 기부금 전액을 전달하는 모습.
연세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 FCEO(이하 연세대FCEO) 총동문회'가 11일 한국아시아우호재단의 '더북프로젝트'를 지원하는 기부행사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연세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 FCEO는 지난 10일 진행된 총동문회장배 골프대회 참가자들이 '한국아시아우호재단존'의 이벤트에 참여하며 '더북프로젝트'를 후원하는 신청서도 작성하고 기부한 성금을 모았다.
'더북프로젝트'는 한국아시아우호재단이 캄보디아, 베트남, 라오스, 키르키즈스탄, 미얀마 등 아시아빈국의 초등학교 및 공공도서관, 기관에 한국 전래동화와 사업대상국의 동화를 엮어 보급하는 사업을 통해 교육과 문화 차원에서 상호간의 문화적 교류를 증진시키려는 취지로 독서 컨텐츠의 부족으로 이야기에 대한 갈증에 시달렸던 대상 국가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동시에 독서력도 증진시키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