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룡마을 화재
서울 강남구 개포동
구룡마을 화재로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이 화재는 8지구까지 번졌으며, 마을 5만8천80㎡ 중 900㎡와 391개동 1천807세대 중 16개동 63세대가 피해를 입었다.
또 잔해를 확인하는 과정에서 오후 7시 7분께 주민 주모씨(71)의 시신을 발견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집을 잃은 주민 136명은 인근 개포중학교의 대피소로 옮겨 숙식을 해결할 예정이다.
구룡마을 화제에 많은 네티즌들은 "
구룡마을 화재 발생했다는 소식 정말 안됐네요", "저소득층 밀집 지역은 구룡마을에 하필 화재 사고가", "
구룡마을 화재 사고 정말 안타깝다", "
구룡마을 화재로 주민 1명 사망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