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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룡마을 화재
사고로 마을 5만8천80㎡ 중 900㎡와 391개동 1천807세대 중 16개동 63세대가 화재 피해를 입었으며 주민 1명이 사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잔해를 확인하는 과정에서 오후 7시 7분께 주민 주모씨(71)의 시신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집을 잃은 주민 136명은 인근 개포중학교의 대피소로 옮겨 숙식을 해결할 예정이다.
한편 구룡마을은 1988년 형성된 무허가 집단거주지로 저소득층 약 1천200여 가구가 거주 중이다.
많은 네티즌들은 "
구룡마을 화재 정말 안타깝네요", "화재로 구룡마을 주민 1명 사망하다니", "
구룡마을 화재 사고 앞으로는 일어나지 않길", "
구룡마을 화재 인명피해까지 발생하다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