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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하뮤직코리아, 음대 수험생 위한 특별 프로모션 진행

송진현 기자

기사입력 2014-11-10 11:06


세계적인 악기음향전문기업 야마하뮤직코리아㈜(대표: 야마다 토시카즈)는 음대 입시를 준비중인 수험생을 위해 중고피아노를 최고가로 보상교환해주고, 그랜드피아노 'CX 시리즈'를 특별가에 제공하는 소비자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를 통해 야마하는 11월 10일부터 12월 31일까지 전국 대리점에서 중고피아노를 최고가로 보상교환해주고, 그랜드피아노 'CX 시리즈'를 특별가에 판매할 예정이다. 또한 모든 구매 고객에게는 12개월 할부 혜택과 함께 야마하 최고급 도킹오디오 'MCR-B142'을 증정한다.

구매자가 음대 입시를 준비중인 수험생일 경우 서울 서초동 '예술의전당' 맞은편에 위치한 '야마하아티스트서비스서울(Yamaha Artist Service Seoul)'의 공연장을 리허설 장소로 제공할 계획이다. 공연장에는 전세계 클래식 무대에 설치되어 많은 아티스트들에게 찬사를 받고 있는 야마하의 풀 콘서트 그랜드피아노 'CFX' 모델이 준비되어 있으며, 이를 통해 수험생은 실기 시험장과 거의 동일한 환경에서 연습이 가능하다.

야마하뮤직코리아 야마다 토시카즈 대표는 "야마하 그랜드피아노는 126년 역사에 걸맞게 그 어떤 제품보다 정확한 음정과 뛰어난 음색을 자랑한다"며, "특히 피아니시모부터 포르테까지 음의 세기를 잘 표현해내고 연주하기 편하다는 점에서 음대 입시를 준비중인 수험생들에게는 최고의 피아노"라고 말했다.

행사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야마하뮤직코리아 공식 홈페이지(http://kr.yamaha.com)를 참고하거나 야마하뮤직코리아 본사(02-3467-3300) 또는 가까운 대리점으로 문의하면 된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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