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샤(MISSHA)가 터키에 진출했다.
미샤는 베스트셀러인 비비크림과 비비케익을 내세워 터키 시장을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에이블씨엔씨 해외추진팀 이광섭 팀장은 "최근 한류의 인기로 한국 화장품에 대해 부쩍 높아진 터키 여성들의 관심을 매장 오픈 행사에서 확인할 수 있었다"며 "빠른 시간 안에 매장 수를 늘리고 인지도를 쌓아 터키를 중동과 유럽 진출의 발판으로 삼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미샤는 현재 해외 27개국 1,300여 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