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람코리아(www.osram.co.kr, 대표이사 방인철)가 주유소 캐노피 전용 LED 시스템(AVENUE.120) 출시와 함께 중소사업자인 전국 주유소 경영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오스람 밝은 주유소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오스람 캐노피 LED를 주유소에 시범 설치해 본 결과, 메탈 램프400W 10개, 250W 10개가 설치됐을 경우, 연간 260만원의 전기료와 66만원의 기본료, 조명 교체 비용이 60만원 정도로 약 390만원이 소비된다. 하지만 이를 ANENUE.120 150° 7개, ANENUE.120 60° 10개로 교체한 결과 밝기는 200룩스에서 420룩스로 개선되었으며 전기료는 기본요금 포함 95만원으로 3배 이상 절감됐다.
아울러 오스람 캐노피 LED는 밝은 조도와 함께 자외선 파장이 거의 없어 벌레 꼬임 현상이나 거미줄 발생이 현저히 줄어들어 사업장 환경을 개선시킬 수 있고 유해물질인 수은을 함유하지 않아 사용 및 폐기 시, 환경오염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다. 때문에 주유소 경영 활성화에 기여하면서 더욱 밝은 빛과 쾌적한 환경으로 고객 서비스를 개선시킬 수 있다.
오스람코리아의 방인철 대표는 "이번 오스람 밝은 주유소 캠페인의 취지는 주유소와 같은 중소사업자의 경영 효율성 제고에 기여하고자 함"이라고 강조하며, "더욱 밝은 주유소로 고객 만족도는 보다 향상시키고, 전기요금 및 유지관리비는 절감시켜 지속 가능한 주유소 경영에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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