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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나이프 우스토프, 창립 200주년 기념 파격 할인 행사

박종권 기자

기사입력 2014-11-01 00:13


독일의 프리미엄 나이프 우스토프가 창립 200주년 기념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제공=우스토프

독일 프리미엄 나이프 브랜드 우스토프가 창립 200주년을 기념해 파격적인 할인판매 이벤트를 진행한다.

창립 200주년 기념 할인 이벤트는 9일까지로 모든 백화점 우스토프(Silit) 매장에서 진행된다. 우스토프 전제품을 30%에서 최대 6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유명 프랑스 요리학교에서 사용하는 칼 '르 꼬르동 블루 4종세트'는 파격적인 금액으로 판매한다. 그 동안 가격 부담에 구매를 망설였던 고객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벤트 기간 동안 구매한 고객에게 추가 혜택도 있다. 2년 무상으로 '칼 갈이 A/S'서비스를 제공하며, 20만원 이상 구매 시 캠핑용 나이프 조리 가방을, 10만원 이상 구매 시 독일산 야채 필러를 무료로 증정한다.

독일의 나이프 전문기업 우스토프 칼은 최고급 탄소강으로 제작돼 칼날의 강도가 매우 뛰어나고, 로봇을 이용하는 PEtec 기술로 칼을 연마해 뛰어난 절삭력과 내구성을 자랑한다. 우스토프의 모든 제품은 독일 졸링겐(Solingen) 지역에서 전 공정이 이루어지며 세계 최고의 셰프들과 요리 애호가들이 즐겨 찾는 요리도구다.

우스토프 공식수입원 선우실업 마케팅 담당 유창명 부장은 "200주년을 기념해 마련한 이번 우스토프의 행사에 많은 관심을 부탁 드린다"며 "평소에 칼이 무뎌져 교체를 고민하고 계셨다면 이번 기회를 통해 경제적인 가격으로 독일 프리미엄 나이프를 구매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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