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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육류수출협회(한국 지사장 양지혜)가 협회 소식과 미국산 소고기와 돼지고기 부위 정보를 제공하는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코리안 BBQ' 를 출시했다.
'코리안 BBQ' 어플리케이션은 그동안 협회에서 운영해온 업계용 홈페이지 (www.usmef.co.kr), 비프스토리(www.beefstory.co.kr), 포크스토리(www.porkstory.co.kr), '아메리칸 미트 스토리'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등 공식 SNS 채널 외에도 소비자 및 업계 관계자와 더욱 폭넓게 소통하기 위한 공간으로 운영된다. 일반 소비자들이 미국산 육류의 부위 명칭에 대해 신속하고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는 앱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미국육류수출협회는 어플리케이션 출시를 기념해 26일까지 다운로드 이벤트를 진행한다.
미국육류수출협회 양지혜 지사장은 "미국육류수출협회는 소비자들과 업계 관계자들이 더욱 편리하고 유용하게 미국산 육류에 대한 정보를 얻고 활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공식 어플리케이션 출시했다"며 "새로 출시된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앞으로도 미국산 육류에 대한 유용한 정보와 소식들을 지속적으로, 보다 빠르게 업데이트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코리안 BBQ'는 안드로이드 플레이 스토어와 iOS 앱스토어 검색창에서 '미국육류수출협회' 혹은 'U.S. Meat Export Federation'으로 검색해 무료로 다운 받을 수 있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