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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바 지하철
서울에 타요 버스에 이어
라바 지하철에 운행된다.
라바 지하철은 지난 4월 한 시민이 박원순 서울시장의 트위터에 "타요 버스가 있으니 라바 열차도 만들어 달라"라는 글을 남긴 것을 계기로 탄생했다.
박 시장은
라바 지하철 검토를 요청했고, 서울메트로는 지하철 개통 40년을 기념해
라바 지하철 프로젝트를 가동했다. 라바를 만든 애니메이션 제작사 '투바앤'도 환영의 뜻을 밝혔다.
라바 지하철 첫 차량은 오전11시 22분 시청방면 신도림역에서 탈 수 있으며, 1시간 30분 가량의 운행 간격을 두고 운행될 예정이다. 평일과 토요일에는 하루 8회, 공휴일에는 하루 7회 운행되며 수요일은 열차 정비 관계로 운행하지 않는다.
서울
라바 지하철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서울
라바 지하철, 기대된다", "서울
라바 지하철, 나도 타보고 싶다", "서울
라바 지하철, 애들 타면 안 내릴 듯", "서울
라바 지하철, 타요버스급 인기끌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