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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오리온, 바르는 미스트 '모공 수분 고체미스트' 출시

전상희 기자

기사입력 2014-10-28 09:16


순수 저자극 화장품 카오리온이 금방 건조해지는 뿌리는 미스트의 단점을 보완해 바르는 즉시 수분을 공급하고 보호막을 형성해 피부가 건조해지는 것을 막아주는 바르는 미스트 '모공 수분 고체미스트'를 10월 28일 출시한다.

카오리온 '모공 수분 고체미스트'는 정제수 대신 사과수, 백산수를 함유해 피부에 풍부한 수분을 공급한다. 병풀 추출물, 헴프 오일을 함유해 자극 받은 피부를 즉각적으로 진정시키고 모공을 조여주는 성분으로 탄력있는 피부를 만들어주며, 가볍고 시원한 수분감으로 하루 종일 산뜻하게 피부를 케어해 준다. 이와 함께 갈락토미세스발효여과물과 비피다발효용해물을 함유해 장기간 촉촉하고 생기 있는 피부로 관리해주며 각질 관리에 효과가 있다.

이 제품은 액상 미스트를 농축한 고체타입으로 절대 증발하지 않는 수분 밀착력과 유지력을 자랑하며, 식약처 인증 주름, 미백개선 2중 기능성 제품으로 메이크업 전후, 눈가, 입가, 팔자주름 등 건조함이 느껴지는 부위에 수시로 발라주면 즉각적으로 피부를 촉촉하고 탄력있게 만들어 준다. 또한 아담한 사이즈로 휴대성이 높아 건조함을 느낄 때마다 수시로 사용할 수 있으며 메이크업 위에도 바를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카오리온 관계자는 "찬바람이 불고 대기가 건조한 가을, 겨울에는 피부가 쉽게 푸석해지고 탄력을 잃게 된다"며 "
카오리온 '모공 수분 고체미스트'는 건조함을 느낄 때마다 발라주면 피부에 즉각적 수분을 공급해 모공이 넓거나 처진 피부를 촉촉하고 매끈하게 만들어주고 메이크업 위에도 뭉침 없이 사용할 수 있어 더욱 편리하다"고 설명했다.

한편 카오리온 코스메틱스는 1995년 국내 최초 3무(無) 천연화장품을 선보였으며 '피부 본연의 아름다움을 깨우다'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순수 저자극 원료만을 엄선하여 피부 자생력과 건강을 일깨우는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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