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NI가 지원하는 레이싱 대회인 'MINI 드라이빙 스쿨 & 챌린지' 행사가 24일과 25일 양일간 인천 영종도에 위치한 MINI 드라이빙 센터에서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번 'MINI 드라이빙 스쿨 & 챌린지'를 주최한 MINI 동호회 미코의 박재형 대장은 "레이싱 혈통을 가진 MINI의 강력한 주행 성능을 직접 체험하기 위해 동호회 회원들과 함께 기획한 행사"라며, "건전하고 성숙한 자동차 문화 정착을 위해 앞으로도 MINI와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프리미엄 소형차 브랜드 MINI는 이번 'MINI 드라이빙 스쿨 & 챌린지' 외에도 MINI 런 인 코리아, MINI 플리마켓 등 다양한 활동들을 MINI 동호회 및 MINI 팬들과 함께 펼쳐나가고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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