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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컨템포러리 브랜드 알렉시스앤, 콜라보 위해 플레이보이 모델 초청

박종권 기자

기사입력 2014-10-27 15:35


알렉시스앤이 플레이보이와의 콜라보를 위해 플레이보이 매거진 사장과 플레이메이트들을 초청했다.
사진제공=알렉시스앤

글로벌패션기업 제시앤코(대표 전희준)가 영-컨템포러리 패션 브랜드 '알렉시스앤(Alexis N)'과 '플레이보이(PLAYBOY)'의 콜라보레이션 홍보를 위해 플레이보이 매거진 사장 매튜 매스트렌젤로(Matthew Mastrangelo)와 플레이메이트(PLAYMATE)들을 한국에 초청했다.

플레이보이 매거진 사장과 함께 방한하는 플레이메이트는 티파니 토스(Tiffany Toth)와 베스 윌리엄스(Beth Williams)으로 31일과 11월 1일 2일 동안 진행되는 콜라보레이션 기념 행사에 참석한다. 남부 캘리포니아 출신의 티파니 토스는 모델로 매거진 촬영 및 유명 TV쇼에 출연하며 캘리포니아에서 메이크업 아티스트로 활동 중인 플레이메이트다. 오하이오 출신의 베스 윌리엄스는 건강과 사회복지에 관련 미래 사업을 꿈꾸는 플레이메이트 모델이다.

매튜 매스트렌젤로 사장과 플레이메이트들은 31일 오후 2시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점 3층 '알렉시스앤' 매장을 방문해 포토행사와 함께 간단한 팬미팅을 갖은 후, 오후 6시부터 청담동 '알렉시스앤' 매장에서 진행되는 VIP파티에 참석할 예정이다. 11월 1일엔 새로 오픈한 잠실 롯데 에비뉴엘 월드타워점에서 오후 2, 4시 두 차례 플레이메이트가 참여하는 '알렉시스앤' 2014 가을/겨울 시즌 패션쇼를 진행한다.

'알렉시스 앤' 크리에이브 디렉터 남희정 부사장은 "알렉시스 앤의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유쾌하고 섹시한 플레이보이와의 만남을 통해 어떠한 룩에도 조화로우면서 스타일리쉬한 컨템포러리 패션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 3월 론칭한 알렉시스앤(Alexis N)은 2030세대의 트렌디하고 감각적인 여성 타킷 브랜드다. 알렉시스 앤(AlexisN)은 세련되고 유니크한 룩부터 심플하고 모던한 감성까지 다양한 스타일을 담아낸 컨셉의 영-컨템포러리 패션 브랜드로 론칭과 동시에 패션 피플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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