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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해안초소 총기사고 '충격', 군인 1명 부상…오른쪽 옆구리 관통 '치료 중'

오환희 기자

기사입력 2014-10-25 14:14



강릉 해안초소 총기사고

강릉 해안초소 총기사고

강릉 해안초소에서 총기사고가 발생해 근무 중던 임모 삼병이 부상을 당했다.

지난 25일 오전 1시 4분께 강원도 강릉시 옥계면 육군 모 부대 해안초소에서 총기 사고가 발생했다.

경계근무 중이던 임모 상병이 자신의 K-2 소총에서 발사된 실탄 1발에 오른쪽 옆구리 관통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 중이다.

사고 직후 임 상병은 강릉 아산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강릉 해안초소 총기사고에 네티즌들은 "
강릉 해안초소에서 총기사고가 발생했네", "강릉 육군 부대 해안초소에서 총기사고 나다니 안타까워", "

강릉 해안초소 총기사고로 군인 1명 부상당했네", "군인 1명 부상이

강릉 해안초소 총기사고로 일어난거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릉 해안초소 총기사고에 대해 군 당국은 임 상병이 스스로 총을 쏜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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