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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미닛 판교 사고 판교테크노밸리 환풍구 붕괴
이 사고로 15명이 사망하고 10명이 중상을 입었다. 사고 당시 포미닛은 입주기업 임직원 및 주민들을 위한 '제 1회 판교 테크노밸리 축제' 행사의 일환으로 공연중이었다.
이 공연장에는 1000여명의 인파가 몰려있었고, 그중 30여명이 문제의 환풍구 위에 올라가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지하주차장의 깊이는 아파트 4층 높이, 10여미터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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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