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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촌호수 1톤 고무오리 러버덕
'러버덕 프로젝트'를 처음 제안한 네덜란드 출신의 세계적 공공미술 작가 플로렌타인 호프만은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계정에 "러버덕은 국경도 경계도 없고 어떠한 정치적 의도도 없다"며 "이것을 보고 있으면 저절로 치유가 되며 전 세계의 긴장감을 풀어줄 수 있다고 믿는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러버덕이 당신을 미소 짓게 만들고 지루한 일상에서 벗어나 잠시 휴식을 가질 수 있게 할 것이다"며 "걷는 걸 멈추고 다른 사람들과 서로 대화를 나눌 수 있게 만드는 것이 러버덕의 효과"라고 설명했다.
실제로 거대 고무오리 러버덕이 5일간 머물었던 대만 가오슝에서는 약 50만명이, 홍콩에서는 30일간 무려 약 800만명이 러버덕의 모습을 보기 위해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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