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석촌호수 1톤 고무오리
러버덕은 네덜란드 예술가 플로렌타인 호프만의 공공미술 프로젝트다. 크기는 가로 26m, 세로 20m, 높이가 32m에 달하며 고무 재질로 제작됐다.
러버덕은 지난 2007년부터 네덜란드, 일본, 오스트레일리아 등 10여 개국에서 전시되었으며 6월 초 홍콩에서 전시돼 많은 화제를 모았다.
호프만은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러버덕은 국경도 경계도 없고 어떠한 정치적 의도도 없다"며 "이것을 보고 있으면 저절로 치유가 되며 전 세계의 긴장감을 풀어줄 수 있다고 믿는다"고 말했다.
이어 "러버덕이 당신을 미소 짓게 만들고 지루한 일상에서 벗어나 잠시 휴식을 가질 수 있게 할 것"이라며 "걷는 걸 멈추고 다른 사람들과 서로 대화를 나눌 수 있게 만드는 것, 이것이 러버덕의 효과"라고 말했다.
석촌호수 1톤 고무오리에 많은 네티즌들은 "
석촌호수 1톤 고무오리, 완전 대박", "
석촌호수 1톤 고무오리, 완전 기대된다", "
석촌호수 1톤 고무오리, 빨리 보고 싶다", "
석촌호수 1톤 고무오리, 러버덕을 실제 볼 수 있다니", "
석촌호수 1톤 고무오리, 귀엽네", "
석촌호수 1톤 고무오리, 정말 크다", "
석촌호수 1톤 고무오리, 어떻게 옮길까?"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