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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부진 사장, 임우재 상대 이혼 소송
이로써 지난 1999년 당시 삼성계열사 평사원이던 임 부사장과 결혼해 화제를 불러 모았던 이 부사장은 결혼 15년 만에 파경 위기를 맞게 됐다.
이 사장과 임 부사장은 슬하에 초등학교 1학년인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이혼 이유로는 성격차이 등이 거론되고 있다.
이부진 사장, 임우재 상대 이혼 소송에 네티즌들은 "이부진 사장 임우재 상대 이혼 소송, 15년만에 파경위기 맞았네요", "이부진 사장 임우재 상대 이혼 소송, 둘의 러브스토리는 이렇게 끝나나요", "이부진 사장 임우재 상대 이혼 소송, 안타까운 소식이 아닐 수 없다", "이부진 사장 임우재 상대 이혼 소송, 친권자 지정 소송도 함께 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