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제로이드, 악건성-민감 피부 위한 신제품 잇달아 선보여

전상희 기자

기사입력 2014-10-05 10:08


㈜네오팜의 병·의원 전문 스킨케어 브랜드 '제로이드(ZEROID)'가 악건성 피부를 위한 '인텐시브 오인트 크림'과 민감해진 피부의 회복을 돕는 '더마뉴얼 리페어 크림'을 선보인다.

두 제품은 피부지질 구조를 가장 유사하게 재현한 ㈜네오팜의 국제 특허 피부장벽 기술 MLE®가 적용되어 피부를 건강하고 촉촉하게 관리해주는 것이 특징. 또한 항균펩타이드 생성을 도와주는 '디펜사마이드TM' 성분을 함유, 피부 유해균을 억제하고 방어력을 높여준다.

악건성 및 문제성 피부를 위한 고보습 연고 크림인 '인텐시브 오인트 크림'은 '징크 글루코네이트' 성분을 함유, 상처와 염증에 의한 피부 발진 완화를 돕고 '카카오시드 버터'와 '쉐어 버터'가 피부에 유연감과 보습을 부여해 촉촉함을 오래도록 유지해준다.

자극 받은 피부를 빠르게 진정시켜주고 원활한 피부 회복에 도움을 주는 드레싱 크림, '더마뉴얼 리페어 크림'은 '실리콘 엘라스토머' 성분이 숨쉬는 피부 보호막을 형성해 수분은 잡아주고 공기는 통과시켜 활발한 피부 대사를 촉진시킨다. 상처 치료 연고의 주원료로도 사용되는 '마데카소사이드' 성분이 민감해진 피부의 회복을 도와 피부과 시술 후 민감해진 피부에 사용해도 좋다.

제로이드 브랜드 매니저 양윤선 과장은 "제로이드는 일반 스킨케어로는 관리가 어려울 정도로 건조하고 민감한 피부로 고생하는 이들을 위한 제품으로 피부 자극은 최소화하고 피부장벽은 강화시켜 건강한 피부로 가꿔준다."며 출시 배경을 설명했다.

신제품 2종 모두 색소, 에탄올, 파라벤, 미네랄오일 등 10가지 피부 유해성분을 배제하고 미국 AMA의 저자극 테스트를 완료하여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두 제품 모두 국내 병·의원에서 구입할 수 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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