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쌍용자동차, 10월 차종별 다양한 구매 혜택

박재호 기자

기사입력 2014-10-01 13:31


쌍용자동차(www.smotor.com)가 창사 60주년을 맞아 '체어맨 W' V8 5000 구매 고객에게 유류비를 지원함은 물론 고객의 입맛에 맞게 선택할 수 있는 할부조건 등 차종별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

생애 첫 차로 '코란도 C' 구매 시 20만원을 할인(면허 취득 5년 이내)해 주며, 창사 60주년을 기념해 모든 '코란도 C' 출고 고객에게 사은품으로 내비게이션을 지급한다.

'코란도 C'를 일시불 또는 정상할부로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스타일패키지Ⅱ(20만원) 옵션을 무상 제공하며, 선수율과 기간에 따라 다양한 선택안을 제공하는 한편 2채널 블랙박스를 무상지급(3.9% 24개월 할부 제외)하는 Safe Driving 저리할부를 운영한다. 선수율 30%에 3.9~4.9%의 저리할부를 제공하며 선수금 없이 5.9%로 최장 72개월 장기 저리할부도 선택할 수 있다.

아울러, 선수율 10%에 60개월 5.5% 유예할부 조건으로, 월 할부금 최저 29만원(CVS 고급형 기준)으로 구매가 가능한 Economy 유예할부도 새롭게 운영한다.

'렉스턴 W' 및 '코란도 스포츠'는 선수율에 따라 3.9%~6.9%의 장기 저리할부(24~72개월)를 운영한다. 또한, 일시불 및 6.9% 정상할부로 구매할 경우 전동식 선루프를 무상 장착해 주며, 2014 Safety 저리할부(선수율 0%, 3.9%~5.9%, 36~72개월)를 선택하는 '코란도 투리스모' 고객에게는 2채널 블랙박스를 제공한다.

'렉스턴 W', '코란도 스포츠' 등 SUV 전 차종의 경우 1년간 원금을 자유상환하는 36개월 6.9% 내 마음대로 할부도 추가 운영한다.

이와 더불어 쌍용차는 창사 60주년 기념으로 '코란도 투리스모' 전 구매 고객에게 선택에 따라 레저용 루프박스 패키지를 고객 사은품으로 증정하거나 40만원을 할인해 준다..

쌍용차는 플래그십 세단 '체어맨 W' V8 5000 모델 구매 고객에게 2년 간 유류비(1천만원)를 제공하며, CW 600, CW 700 모델을 일시불 및 6.9% 정상할부로 구매할 경우 최고의 세단형 AWD 시스템인 4-Tronic(277만원 상당)을 무상 장착해 준다.


'체어맨 H'도 일시불 및 6.9% 정상할부로 구입할 경우 하만카돈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196만원)을 지원하고, 1.9% 초 저리할부(선수율 30%, 12~60개월)를 운영한다. 10월 출고 고객에게는 선수율 10%에 36개월 무이자로 운영하는 유예할부 Dobule-Zero 할부를 추가적으로 운영해 차량 구입 시 고객 부담을 최소화했다.

한편, '체어맨 W'를 구매하는 고객 중 '체어맨' 보유 및 출고 경험이 있으면 400만원을, 쌍용차 RV 차량을 보유하고 있으면 300만원을 할인해 주며, 수입차 및 중형 승용차 이상을 보유 시 200만원을 할인해 준다. '체어맨 H' 구매 고객 중에서는 쌍용차 보유 및 출고 경험이 있으면 200만원, 수입차 및 경쟁차량 보유 고객은 100만원을 할인해 주는 로열티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한다.

쌍용자동차 출고경험(신차기준)이 있는 고객 또는 보유 고객이 쌍용자동차를 구매할 경우 재 구매 대수에 따라 '렉스턴 W' 및 '코란도 C', '코란도 스포츠', '코란도 투리스모'는 10만원~50만원의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코란도 C' 및 '렉스턴 W', '코란도 투리스모', '코란도 스포츠'를 구매하는 고객이 노후차량을 반납하면 최고 100만원을 보상해 주는 '노후차 체인지 프로그램'도 지속 운영한다.

이 밖에도 RV(타사 포함) 보유 고객이 '렉스턴 W' 또는 '코란도 투리스모'를 구매하면 50만원을 할인해 준다. '무쏘 스포츠(밴)' 및 '액티언 스포츠', '코란도 스포츠(밴)' 보유 고객 및 출고 경험이 있는 고객이 '코란도 스포츠'를 구매하면 50만원을 할인해 주고, 사업자는 10년간 자동차세(28만 5천원)를 지원한다. 박재호 기자 jh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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