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독일의 음향기기 명가 블라우풍트, 서울 스포츠/레저산업 박람회 참가

나성률 기자

기사입력 2014-08-28 17:24


독일 세계적인 음향기기 전문업체인 블라우풍트의 국내 총판인 ㈜하영코리아(대표 김수율 www.blaupunkt.co.kr) 오는 30일부터 9월 2일까지 4일간 경기도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개최되는 '
제4회 서울 스포츠/레저산업 박람회'에 참가해 아웃도어에 강한 음향기기를 전시하고 청음행사와 다양한 이벤트 및 특별할인행사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제4회 서울 스포츠/레저산업 박람회는 헬스, 아웃도어용품, 등산·캠핑용품, 레저스포츠용품, 스포츠 의료기기 용품을 한자리에서 체험할 수 있다. 특히 블라우풍트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다이나믹 드라이버 스타일의 헤드폰인 'BPA-505'와 'BPA-505A'를 출시한다. 블랙색상의 'BPA-505'와 화이트색상의 'BPA-505A' 헤드폰은 블라우풍트만의 독특한 구조의 내부 스피커 디자인을 채택해 외부 소음을 보다 효과적으로 차단해 주며, 단선을 획기적으로 줄이고 줄 꼬임을 없게 하기 위해 분리되는 프리미엄 오디오 케이블을 채택했다. 내장형음성 마이크가 제공되며 3색의 이어패드 등 세련된 모던디자인을 제공한다. 화이트색상의 'BPA-505A' 헤드폰은 MBC에서 방송되고 있는 주말드라마 '마마'에도 등장해, 소비자들로부터 주목을 받고 있다.

블라우풍트는 아웃도어에 강하면서도 독창적인 'BPA-4005' 헤드셋도 출품한다. 'BPA-4005' 헤드셋은 블루투스 기술이 적용돼 블루투스 기능을 제공하는 모든 디바이스기기(스마트폰, 태블릿PC 등)와 손쉽게 연결하고 생생한 음악을 무선으로 즐길 수 있다. 특히 헤드셋과 스마트폰간 블루투스 설정 이후 두 손이 자유로운 상태에서 음악청취 및 스마트폰 통화 가능한 진정한 웨어러블 아웃도어(Wearable Outdoor) 제품이다. 아웃도어 제품에 걸맞게 목에 두르는 넥밴드(Neck-band)에 연성와이어(Flexible Wire)가 내설돼 사용자들의 머리와 귀 신체조건에 따라 조절이 가능하며 이어부가 귀에서 이탈되지 않아 격한 움직임에도 흔들림이 없어 착용감이 우수하다.

또한 보호안경(프로텍션 및 스포츠글라스)에 블루투스 헤드셋 기능이 탑재되고, 소음이 심한 장소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블루투스 스테레오 고글 'BPA-2004KR'이 전시되고, 아웃도어에 강한 2채널 스테레오 블루투스 스피커 'BPA-3004KR'도 출품된다.

이외에도 블라우풍트는 밸런스아마추어이어폰 BPA-895외 6종의 이어폰과 노이즈캔슬링이 여행시리즈 헤드폰 BPA-402NC도 전시된다. 제품 테마별 청음행사도 진행해 76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블라우풍트만의 우수성을 알릴 계획이다.

블라우풍트 국내 총판인 ㈜하영코리아의 김수율 대표는 "서울 스포츠/레저산업 박람회를 통해 76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블라우풍트 음향기기의 우수성을 알리고 현장 할인판매 등의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해 소비자에게 혜택을 줄 것이다"면서 "블라우풍트 제품군에 많은 사랑과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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