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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여름 마무리를 위한 그녀의 시크릿 뷰티 아이템

전상희 기자

기사입력 2014-08-22 10:33


아침 저녁으로 부는 선선한 바람이 성큼 다가온 가을을 실감나게 하고 있다. 하지만 한낮의 태양은 여전히 뜨겁고 눈부시기만 하다. 얼마 남지 않은 여름, 빈틈없는 마무리를 위해 톡톡 튀는 뷰티 아이템들을 소개한다.

항상 눈부신 피부를 원한다면, 필립스 비자퓨어

매일 아침과 저녁, 1분씩만 투자한다면 밝은 햇살 아래서도 환한 피부를 자랑할 수 있다. 세안만으로 피부관리 효과까지 선사하여 피부 속 숨은 광채를 찾아주는 필립스 광채 진동클렌저 비자퓨어가 바로 그 주인공. '비자퓨어'는 필립스만의 독자적인 '듀얼모션 무브먼트(Dual Motion Movement)' 기술로 자극 없는 초미세 진동이 피부 표면의 피지와 노폐물을 잘게 분해하고 끌어올리면 브러쉬의 부드러운 롤링이 노폐물을 말끔하게 제거 해주는 제품. 피부 혈류량 증가에도 도움을 주어 피부 톤이 환해지는 효과를 경험할 수 있다. 세안 후 피부 수분 함유량도 손 클렌징과 거의 차이가 없을 정도로 부드럽게 작용해 피부에 건조함을 남기지 않는다. 특히, 비자퓨어의 분당 6,500번의 초미세 진동과 250번의 부드러운 롤링은 끈적이는 여름철 피부 속 블랙헤드와 피지를 제거에 효과적이다.


필립스 비자퓨어.
가볍게 스며드는 촉촉함, 프레쉬 로터스 유스 프리저브 페이스 크림

잠깐 밖에 나갔다 왔을 뿐인데 어느새 피부는 빨갛게 달아올라 있고, 얼굴 전체는 번들거린다. 갑자기 늘어난 땀과 피지 분비로 인해 자연스럽게 가벼운 텍스처의 크림에 손이 가기 마련. 하지만 간간히 불어오는 시원한 바람과 실내 냉방에 유수분 균형이 깨질 수도 있을 터. 이렇게 무너져 가는 피부 밸런스가 고민이라면 프레쉬의 로터스 유스 프리저브 페이스 크림을 사용해 보는 건 어떨까. 끈적임 없이 가벼운 제형이지만 보습, 광채 부스팅, 에이지-디파잉 효과를 지닌 성분으로 이루어진 혼합물인 수퍼 7 콤플렉스(Super 7 Complex)로 인해 뛰어난 보습력도 갖추고 있다. 은은하게 감도는 프레쉬 고유의 장미향은 바르는 재미까지 더해 줄 것이다.

모발에 더 풍부한 수분을 공급해주고 싶다면, 아베다 드라이 레미디 데일리 모이스처라이징 오일

아침의 찰랑거리는 머릿결을 하루 종일 느끼고 싶다면 아베다의 드라이 레미디 데일리 모이스처라이징 오일을 두, 세방울만 떨어뜨려 보자. 부리치 오일이 함유되어 있어 건조한 모발에 수분을 빠르게 공급해 줄 수 있을 뿐만이 아니라, 여기저기 뻗쳐 있는 머리도 차분하게 정리해 줄 것이다. 기분 좋게 퍼지는 아로마 향은 덤. 젖은 모발과 마른 모발 모두에 사용 가능하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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