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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명품 짝퉁 너무 많아 은행 보증서 확인 필수

나성률 기자

기사입력 2014-08-20 15:09


장기간 이어지는 내수부진의 여파로 중고명품 시장으로 눈을 돌려 명품 욕구를 충족하는 소비자들의 움직임이 활발해졌다. 그런데 이와 함께 짝퉁 중고명품이 국내에 대량으로 유통되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중고명품은 최초 구입자가 영수증과 제품택을 분실한 경우가 흔하고 신상품처럼 수입면장이 있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세관에 확인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그렇기에 국내에 유통되는 중고명품중에 짝퉁이 넘쳐나고 있어 소비자의 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이다.

간혹 출처가 불분명한 중고명품에 대해서 업체가 보증을 해준다는 슬로건을 내걸어 소비자를 현혹시키는 경우도 있지만 업체 연혁이나 인지도를 내세우며 업체명으로 보증을 해준다는 것은 법적인 효력이 전혀 없어 이후 가짜명품에 대한 법적 보상 의무가 없다는 것은 숨기고 있다.

따라서 중고명품을 구매하려는 소비자는 보상에 대한 확실한 증거 없이 업체가 말로만 떠드는 보증은 절대 믿어선 안 된다.

보증서는 중고명품을 구입할 때뿐만 아니라 소비자가 다시금 제품을 판매하고자 할 때 진품임을 증명할 정확한 증거가 되기에 법적 보증서가 없다면 큰 불편을 겪을 수밖에 없다.

그러니 안전하게 정품이 확실한 중고명품을 구매하고자 한다면 은행 1억 지급보증을 해주는 업체를 찾는 것이 바람직하다.

최근 중고명품을 구입한 A씨는 "중고명품 업체에서 진품이 확실하다는 말에 구매했지만 가방 수선업체에서 정품이 아니라 짝퉁이라는 황당한 소식을 들었다. 업체 이름으로 발행하는 보증서는 아무런 법적 효력이 없기 때문에 보상도 받지 못하고 손해 또한 개인이 감수해야 한다. 그래서 요즘에는 반드시 은행에서 1억 지급 보증을 해주는지 확인한 뒤에 구매한다"고 말했다.

은행지급보증은 업체의 재산을 은행에서 담보로 잡고 판매 제품이 짝퉁(모조품)으로 판명될 경우 은행에 예치된 업체의 재산으로 은행에서 배상을 해줘 법적으로 확실하게 보상 받을 수 있다. 차후에 구입한 제품을 처분할 때도 진품임을 증명할 수 있는 법적보장이 되는 보증서인 터라 해당 은행지급보증서를 제시하는 업체라면 안심하고 구매해도 된다는 게 전문가들의 설명이다.


요즘에는 중고명품창업을 하려는 창업자들도 늘어나는 추세인데, 이때 짝퉁피해를 입지 않으려면 중고명품 공급자에게 법적으로 보장해주는 은행지급보증서를 받지 못하면 소비자에게 신뢰를 받을 수 없어 판매에 상당한 어려움을 겪을 수밖에 없다

중고명품에 대한 소비트렌드가 확산됨에 따라 짝퉁에 대한 피해를 입고 싶지 않다면 중고명품가방 중고명품시계 중고명품지갑 등을 비롯한 소비자들은 중고명품시계 중고명품가방, 루이비통중고 샤넬중고, 에르메스중고, 루이비통중고 등의 명품 가방과 지갑을 비롯해서 의류, 신발, 명품시계, 로렉스중고, 까르띠에중고, 피아제중고, 중고브라이틀링, 파텍필립, 테그호이어 iwc 루이비통가방 중고로렉스시계 중고까르띠에시계와 명품시계, 액세서리 등의 중고명품가방 중고명품시계를 속지 않고 구입하려면 반드시 은행 1억원 지급보증 법적 마크가 있는 중고명품쇼핑몰 이나 중고명품사이트인지 확인해야 한다는 게 전문가들의 조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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