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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No.1 가전 브랜드 '브레빌(Breville)'이 세계적 권위의 디자인 대회 '2014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주방가전부문 본상을 4개나 수상했다.
브레빌 공식 수입사 HLI 마케팅 관계자는 "BES980은 이미 국제 카페쇼 등 관련 행사에서 많은 전문가들에게 인정받은 바 있다"라며 "국내 출시를 앞두고 권위 있는 상을 수상하게 돼 기쁘고 많은 분들이 관심 가져주시는 만큼 혁신적인 제품으로 보답 할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브레빌은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4회 연속 수상했으며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인 독일의 'IF', 미국의 'IDEA'에서도 다수의 상을 받은 바 있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